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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에서의 증상

 소화기관은 분명 중요한 장기 임에도 가장 후순위입니다. 해독이 필요한 경우, 많은 활동량이 필요한 경우, 세균이 증식한 경우 등 위급한 상황에서 신체는 소화기관을 배제하고 에너지를 분배합니다. 평상시에서도 뇌와 근육의 활동으로 음식을 구해오기 때문에 소화기관을 배제합니다. 따라서 에너지 총량이 적다면 소화불량을 느끼는 횟수가 많습니다.

 기본적으로 음식에는 영양 뿐 아니라 세균과 독이 있습니다. 식물에는 독이 있고 동물에는 기생충과 세균이 많습니다. 죽은 동물과 식물은 곧바로 부패하여 세균과 곰팡이가 만드는 독소가 늘어납니다. 사람에 따라 같은 음식을 먹어도 배탈이 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허약한 사람은 소화기에 충분한 에너지를 확보하지 못하기 때문에 낮은 품질의 음식이 들어오면 배탈이나 설사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소화 작용이 이루어지려면 점막, 근육, 신경, 호르몬 분비샘으로 구성된 소화기 세포의 재생작업이 같이 이루어져야합니다. 위와 장의 점막세포는 항상 과도한 손상을 받기에 3~5일내에 모두 교체됩니다. 술, 담배, 소염제등의 독성 화학물질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화학물질이 위장점막에 직접 손상을 주기도 하고, 간접적으로 해독작용에 에너지를 분배하여 정상적인 위장세포 재생작업이 어려워지면서 위염과 장염이 악화됩니다.

음식과 보약으로 많이 호전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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